발렌시아가 모자 사는 게 작년/올해 소원이었던 나덬... 드디어 2년만에 200불에 저거 삼...
사실 그냥 발렌시아가 자수에 검정이가 가장 사고 싶었는데... 그건 절대 세일을 안 하더라 ㅜ_ㅜ
카키색 심플자수 한 번 세일하는 거 보긴 했었는데 망설이다가 안 샀는데 (300불 조금 넘었었음)
캬ㅑㅑ 운좋게 이걸 찾았네 흐흐흐흐
사이즈가 라지라는 게 조금 함정이긴 하지만...나덬 대가리가 워낙 커서... 괜찮겠지 -_-aㅋㅋㅋ
사실 모자 하나에 이백불도 진짜 비싸게 느껴지긴 한다 ㅠㅠ
자랑할 곳이 없어서 패션방에라도 올려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