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상혁아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시즌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롤파크에서너볼때마다두근댔고온갖컨텐츠에서도너만보이고너생각만나고몇년전부터계속그랬어니맘이아파울때내마음도너무아팠지만내심좋은맘두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상혁님마이혁이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3시반에너스케줄마치고사옥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세포가
잡담 못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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