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티원하자
너도 몇 년동안 고민 엄청하고 남기로 결정한거 알아
예전에는 시즌 중에도 재계약하고 시장 나오기 전에 재계약하던 너가
재계약을 장고 하기 시작하고 최근에는 거의 나올 뻔 했지
그렇게 skt에 대한 고마움과 자부심 말하던 너가
내부 사정 다 모르는 우리가 보더라도 이정도인데
넌 얼마나 힘들까
스트레스 받으면 밥도 잘 안먹는다고 하는데
점점 말라가니 속상하고
구단 하는 행보 하나 하나 널 돈줄로만 보고
존중 하나도 안보이고 너의 신념과 다른 구단의 행보들 볼때
제발 이 구단 떠나자
이 생각만 들어
너의 선택은 언제나 존중하지만 .. 요즘 계속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