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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루는 단오만나서 비로소 사람처럼 살아 숨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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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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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게 단오는 자신을 살아있게 만드는 존재, 자신의 안식처 같은거라서

단오 없을땐 무기질의 느낌이 나다가 

단오 있을때 비로소 살아 숨쉬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재밌는건 차기작 대학생 단오 초반에도 살짝 그런 느낌이 나서 그게 참 흥미로운 포인트였어. 

서로가 서로를 살게 만드는 존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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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무명의 더쿠 2018-08-24 14:06:08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와!
  • 2. 무명의 더쿠 2018-08-24 14:13:19
    슬픈데 잘생긴 두준이 모습 보니 웃음나고.. 두준아 건강하게 다시 보자!!
  • 3. 무명의 더쿠 2018-08-24 14:34:05
    두준아 제발 다치지만 말고 부디 너를 먼저 생각하고 챙기자 기다리고 있을게
  • 4. 무명의 더쿠 2018-08-24 14:35:10

    두준아 우리 여기 그대로 있을거야 몸 건강히 돌아와

  • 5. 무명의 더쿠 2018-08-24 14:41:01

    밥 잘 먹고.  잠 푹 자고.  좋아하는 축구 적당히 하고.   건강하게 다치지 말고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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