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특성상 분초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만!
와 근데 이거 이제 보니까 배경 약간 티난다 ㅋㅋㅋㅋㅋ
내가 어디서 부터 시작됐는지 =단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 단오
근데 여기서 구구절절 안푼게 더 좋은거 같기도 해 지금 생각해 보면
하루 머리 컬이 ㅋㅋㅋㅋㅋㅋ 말기못장-그 시작이 너~-방금까지 다 달라
어 그러고 보니 저 아이스크림도 우리 드라마 소품이었네
이부분도 그런데 여자 독백 <- 이런 연기로 단오 대사 많이 쓰이더라
영어 리뷰에 제일 많이 보이는 게 Dowha deserves better
난 이부분 연출이 너무 좋은데 또 너무 아쉬워 우리만 알고 있는게 ㅠㅠㅠ
아 3회 도서관요정씬에서 하루가 그리던 능소화가 우산이었나
근데 이때나 나중에나 설정값 같은건 하나도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여기서 하루가 하루<-하고 완전 빨리 대답하는거 이름 자랑 같앜ㅋㅋㅋㅋ
단오 본질 파악했어 ㅋㅋㅋㅋㅋㅋ 은근 할말 없을때 웃음으로 떼우는
아 이게 저번화 온에어에 말나오는 그씬이랑 같이 찍었나봐 ㅋㅋㅋ
난 이거 단오만 의식한줄 알았는데 하루 회상씬보니 ㅋㅋㅋㅋㅋ
이때 하루 수트가 너무 강렬해서 그렇지 수철이도 만만치는 않아..
근데 남주주다 감정선 여기서 말도 안된다 진짜 ㅋㅋㅋㅋ
도화가 주다한테 선물해줬을 주다가 기억못할 순간 ㅠㅠㅠ
하루가 거의 처음으로 작가 손에 놀아난 순간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