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단오, 하루, 진미채, 백경.
얘네들의 공통점
1. 자아가 있다
2. 능소화의 등장인물들이다
3. 고로 과거가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있듯 하루, 백경은 블랙홀을 통해서 기억을 되찾음. (완전하지 않더라도) 그리고 거기에 집착하지. 가스라이팅, 과보호 등등
단오도 직접 손넣어보기도 하고 (능소화 들고있었으니) 봤다고 쳐도 하루백경보다 거기에 연연해 하지 않음.
블랙홀을 가장 많이 본 사람인데도 이미 대사에 나오는거 처럼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캐릭터인거ㅇㅇ
미채는 알고도 모른척, 보고도 못본척 침묵함.
근데 블랙홀이 그냥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도 있지만 이걸 과거의 본인/연인/인연과 다시 만난다는 신호라면
단오-미채, 단하루, 백경-단하루, 미채-수향이 다 기억+인연으로 설명이 됨. 심지어 수향이랑 일대일로 대화하는 인물은 하루, 단오,백경,미채 (도화는 과거의 사람이 아니니까 생략) 밖에 안나오는것도 이런거의 연장선상일수도ㅇㅇ
그래서 대딩 단하루가 스쳐지나갈때 나온 블랙홀은
https://gfycat.com/WarmheartedKeyAbyssiniancat
비밀에서 등을 맞대며 서로에게 달려오던 애들이 완전 정반대로 가면서 우리(독자, 시청자)만 봄.
이건 단하루가 다시 만날거라는 신호인 동시에 블랙홀(과거)과 상관없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거라는거.,아닐까?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등장인물들이 모두 블랙홀이 눈앞에 있는데도 못보고 지나가는 씬이 대딩때 한번 뿐이거든ㅋㅋㅋㅋ
점심때 심심해서 뻘소리 해봤어ㅋㅋㅋㄱ
얘네들의 공통점
1. 자아가 있다
2. 능소화의 등장인물들이다
3. 고로 과거가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있듯 하루, 백경은 블랙홀을 통해서 기억을 되찾음. (완전하지 않더라도) 그리고 거기에 집착하지. 가스라이팅, 과보호 등등
단오도 직접 손넣어보기도 하고 (능소화 들고있었으니) 봤다고 쳐도 하루백경보다 거기에 연연해 하지 않음.
블랙홀을 가장 많이 본 사람인데도 이미 대사에 나오는거 처럼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캐릭터인거ㅇㅇ
미채는 알고도 모른척, 보고도 못본척 침묵함.
근데 블랙홀이 그냥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도 있지만 이걸 과거의 본인/연인/인연과 다시 만난다는 신호라면
단오-미채, 단하루, 백경-단하루, 미채-수향이 다 기억+인연으로 설명이 됨. 심지어 수향이랑 일대일로 대화하는 인물은 하루, 단오,백경,미채 (도화는 과거의 사람이 아니니까 생략) 밖에 안나오는것도 이런거의 연장선상일수도ㅇㅇ
그래서 대딩 단하루가 스쳐지나갈때 나온 블랙홀은
https://gfycat.com/WarmheartedKeyAbyssiniancat
비밀에서 등을 맞대며 서로에게 달려오던 애들이 완전 정반대로 가면서 우리(독자, 시청자)만 봄.
이건 단하루가 다시 만날거라는 신호인 동시에 블랙홀(과거)과 상관없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거라는거.,아닐까?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등장인물들이 모두 블랙홀이 눈앞에 있는데도 못보고 지나가는 씬이 대딩때 한번 뿐이거든ㅋㅋㅋㅋ
점심때 심심해서 뻘소리 해봤어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