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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백경 주요장면&포인트 모음(구6화).jpgif [데이터/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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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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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이 관련된 모든 장면,
백경처돌이들이 떠든 내용을 모아놓은 글

(※ 전지적 백경처돌이 시점)



[구1~2화] 

[구3~4화]

[구5화]
https://theqoo.net/1235073994





[6화]


#1-1. 야외연회장, 내여자선언 (스테이지) 

(5화 엔딩씬에 이어서)
"은단오 일편단심, 받아줄게."

"장난이라면 그만 둬."

"(고개를 까딱하며)...장난 아닌데?"
https://gfycat.com/SatisfiedSnappyBluejay
(※ 영상으로 보면 더 찰짐)


"너 좋아해 보려고. 지금부터."
https://gfycat.com/CoolWindyComet


이 말에 미소짓는 단오








#1-2. 야외연회장, 내여자선언 (섀도우) - 붙잡음, 충격, 시선

하루에게 가려는 단오를 붙잡는 백경.
Twlpi


"놔!"

"분명히 은단오는 나를 보고 있는데, 
왜 딴 사람한테 말하는 느낌이 들지?"

(단오의 심박기 경고음)

"(단오의 심박기를 확인하고는)...하!" 

"너,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지마."


"장난? 지금 니가 나한테 하는 건 뭔데. 
눈물을 흘려가며 좋아할 땐 언제고 갑자기..! (울컥) 
장난치지 말라는데 내가 안 돌아?"


https://gfycat.com/WealthyBitterConch


(※ 좋은건 다시 한번)
https://gfycat.com/AlarmedRemoteCrane




백경의 손을 세게 뿌리치고 가버리는 단오
그런 단오의 뒷모습을 보며 크게 동요하는 백경
https://gfycat.com/DisloyalCharmingCamel








#그날밤 조리실
하루를 기다리고 있던 진미채,
'빌린 책 깨끗하게 보는 건 기본 에티켓 아닌가?'라며
하루에게 만화책 '비밀'의 특정 페이지가 접혀있음을 보여준다
YMmPd
(※ 백서방의 '아픈여자는 질색이니까' 씬이 접혀있음)









#2. 운동장, 축구인원모집 (섀도우) - 도발

함께 축구할 사람을 찾던 7반 애들 눈에 띈 하루.
백경이 나서서 하루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https://gfycat.com/RedAcceptableCony


"애들이 축구 같이 하자는데? 너 친구 없냐?"

"있어."

"어~ 그래? 근데 왜 혼자있냐?"

"너도 맨날 A3랑 같이 다니는거 아니잖아."

"나 걔네랑 안 친해. 진짜 친한애는 따로 있어. 
나랑 약혼한 여자애. 너도 알지?"

"어. 은단오."

"어? 알고 있었어~? 
하긴 전교에서 나 따라다니는거 모르는 애가 없지. 
내가 비밀하나 말해줄까? 나 걔 가지고 노는거야 (피식)"

"...너 그 말 진심이야?"

"걔 내가 쫌만 더 잘해주면 나한테 목숨까지 바칠걸?"

"...!!!"

"근데 너 누구야~?"

"말해도 몰라."

"어어~~ 그래~? (피식하며 묘한 웃음)" 
https://gfycat.com/SecretRecklessDunnart
(※ 너 누구야라고 묻는 톤이 이전 장면들과 확연히 다름 대사톤 존좋)
(※ 영상으로 보면 더 빌런포스 오짐)








#3. 교실, 괴롭힘 당하는 단오 (섀도우) - 대립, 시선

애일&애삼이 단오를 괴롭히자 하루가 구해준다.
이를 본 백경이 바로 끼어들어 단오를 보건실로 데려가려는데,

하루가 그런 백경을 막아선 후 단오를 데리고 나가버린다.
AAzMU
(※ 또 나온 팔가마 태우기 아니고 삼각 손목교차) 



그런 둘의 뒷모습을 보는 백경
https://gfycat.com/GlassFlusteredIguanodon
(※ 시선처리 존좋) 










#4. 복도, 하루단오 가방인사 (섀도우) - 시선, 질투

이른 아침부터 꽁냥거리는 단오와 하루,
이를 보고 뒤에서 조용히 빡치는 백경
https://gfycat.com/TimelyWhirlwindCuttlefish
https://gfycat.com/NeglectedSandyAmericanalligator
(※ 백경이 빡칠수록 열광하는 처돌이들) 










#5. A3아지트, 도화의 고민 (섀도우) 

아지트에 앉아있는 백경과 도화
백경의 테니스공이 실수로 도화쪽으로 넘어가자,
https://gfycat.com/ResponsibleShadowyAnnelida
(※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핑거스냅을 참 까리하게 잘하는 백경이.. 별걸 다 잘하는 백경이...) 


"괜찮냐? (손가락 딱!) 이도화"

"나도 너처럼 자아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렇게 괴롭지 않아도 될 텐데."

"....."

(이후 이어지는 도화와 남주의 주먹다툼 새도우&스테이지)








#6. 복도, 백경을 보고 도망가는 단오 (섀도우) 

싸우는 도화와 남주를 뒤로하고 복도로 나온 백경,
생각에 잠겨 걸어가는데, 멀리서 새미가 백경을 부른다.

새미가 백경을 부르자 대놓고 도망가버리는 단오와
그런 단오를 뻔히 보고 있는 백경
https://gfycat.com/MadDesertedHermitcrab
(※ 런웨이 모델워킹 모델포즈 존멋탱)
(※ 도망가는 단오를 보며 왠지 착잡해보이는 백경) 









#7. 보건실, 숨바꼭질 (섀도우) - 고백

백경을 피해 보건실로 숨어든 단오,
그런 단오를 따라 보건실로 들어온 백경
yJfLX

"은단오, 자?" 
(※ 목소리톤 존좋) 


(대답이 없자 커튼을 걷고 옆으로 다가가 앉는 백경)
 



https://gfycat.com/AgreeableShamefulCrocodile

"은단오, 왜 자꾸 니가 신경쓰이지?"

"...뭐?"
(당연히 스테이지인줄 알았는데 섀도우여서 말이 입밖으로 나와버린 단오, 당황해서 입을 틀어막는다)



단오를 쳐다보고는 고개를 젓는 백경,
밖으로 나가면서 단오 침대의 커튼을 다시 쳐준 뒤
https://gfycat.com/UnconsciousGaseousKarakul

"말도 안 되지. 내가 은단오 따위를."

보건실 밖으로 나가는 백경


 



#교실
한편 교실에서는 남주가 도화를 A3에서 제명한다고 선언하고, 
A3의 새멤버 후보로 하루를 지목한다.







#8. A3아지트, 도화를 타이르는 백경 (섀도우)

남주에게 맞은 곳을 살펴보는 도화에게 다가가서
서열 3위답게 나름 남주와 도화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보는 백경

"오남주한테 가서 다시 얘기해봐."

"기억도 못 하고 똑같은 말만 반복할거야. 
아, 그건 여주다도 마찬가지려나?
그래도 난 주다가 좋아. 
하, 너한테 말하니까 속 시원하다!"


https://gfycat.com/UnfortunateIdealisticHarpseal
(※ 도화가 나간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는 백경)









#9. 교실, 커지는 하루의 존재감 

한문 만점, 영어 빵점인 하루에게 관심을 갖는 반 아이들.
반 아이들은 모두 하루가 초면인 듯 행동하는데,
반장이 쟤는 '하루'라고 이름을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 광경을 뒤에서 지켜보는 백경.
VkAmH
(※ 반장은 그전에는 하루를 '13번'이라고만 불렀음)
(※ 반장 외에는 아무도 하루의 존재 자체를 기억하지 못 하는중)
(※ 하루의 이름표에 이름이 새겨질랑말랑 하는 단계)







#10. 음악실, 단소연주 

음악선생님(코스프레광)의 심금을 울리는 연주를 선보인 하루,
반 아이들의 관심을 받는다.
폰도 안 하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백경
qGGHo(※ 하지만 아직도 반애들은 하루를 기억 못 하는 중)
(※ 하루의 이름표에 이름이 깜박깜박 하는 단계)


 



#11. 미술실, 명찰에 이름생긴 하루

하루의 난치기 실력에 감탄하는 미술선생님
BxgVy
(※ 대각선 뒷자리에서 이 광경을 같이 보고있는 백경
백경은 원래 옆에서 호들갑 떨어도 자기 그림만 그리던 애임)


새미 : 우리 학교에 이런.. '하루' 같은 애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선생님 : 자, 다들 어텐션! 여기 '하루'가 그린 그림을 좀 볼까?

(※ 갑자기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가 '하루'를 알고 있음)
(※ 하루의 이름표에 이름이 새겨진다)






#학교 벤치
이후 갑자기 하루에게 간식을 들고 몰려드는 여자애들 
오남주, 백경 팬클럽 회원들이 전부다 하루 앞으로 총집합함






#12-1. 데이트신청 (스테이지) - 고백

하굣길, 단오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백경,
단오를 불러세우고 영화표를 건넨다.
https://gfycat.com/FlippantMaleCowrie
(※ 영상으로 보면 좋음)


"은단오!"

"어.. 백경아."

"오늘 약속있어?"

"약속? 아니 없는데, 왜?"

"받아."

"이게.. 뭐야?"

"영화표.."

"영화표인 건 나도 알아.."

"..데이트 신청 하는거야..! 
(단오의 표정을 살피며)....싫어?"

"아니, 쫌 걱정 돼서..."

"뭐가?"

"난 사실 니 진심을 모르겠어.
아픈 여자는 싫다고 했다가 내가 파혼하자니까
남주 생일파티에서 괜히 그런 말 한 것 같고."

"...그럼 보지 말까?"

"...아니..!"

"이제 니 입에서 파혼이라는 말 나올 일 없을거야."

"백경아...(미소)"








#12-2. 데이트신청 (섀도우) 

곧바로 하루에게 달려가버리는 단오.

그런 단오와 하루를 한번 쳐다만보고는 
바로 뒤돌아서 반대쪽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는 백경.
https://gfycat.com/EnragedWhoppingBarasinga
(※ 그동안은 항상 그런 단오를 계속 바라보거나 붙잡았음)




심기 불편한 표정으로 헛웃음을 치며,
https://gfycat.com/DenseZanyCarp


"하, 스테이지? 
(※ 영상으로 보면 더 까리함)
(※ 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고 시원시원 런웨이 워킹으로 퇴장.. 걷는 연기까지 잘해벌임)









#13. 백경의 집, 영도애비의 칭찬 (스테이지) - 압박

단오를 받아준 백경을 크게 칭찬하며,
데이트 지원금으로 현금다발을 쾌척하는 영도애비
KTVDC
(※ 혼나는거 아니고 칭찬&용돈받는 중임)



https://gfycat.com/ImperturbableSandyAsianelephant
(※ 칭찬도 무슨 사냥개 다루듯 기분 나쁘게 하는 영도애비)










#14. 백경의 방, 동생과의 마찰 (섀도우?) - 가족서사

거울을 보며 데이트를 준비하는 백경
kYhQc
https://gfycat.com/BriefGreatIndianskimmer
(※ 백경캐에 찰떡같은 코디 화룡점정 실목걸이 오져버림) 




그런 백경에게 
단오를 진심으로 대하라고 충고하는 백경동생
https://gfycat.com/UnselfishSomberIslandcanary

"야 니가 뭔데 참견이야!!! 아이씨...'

"난 그냥.. 단오누나도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으니까."

"가족같은 소리하네 니가! 나랑 가족이야?"

"그건 당연..."

"야! 개소리 하지마. 어?"










#15. 차안, 데이트 가는 길 (스테이지) - 압박, 반항

백경을 손수 데이트 장소까지 데려다주는 영도애비,
백경에게 내친김에 결혼까지 밀어붙이라고 한다.

https://gfycat.com/MagnificentCourteousHoneybadger


"..걔랑 결혼까진 못 하겠는데요.
사업만 마무리하면 좋아하는 척 
그만해도 된다면서요."

"뭐?"

"도대체 자식을 어디까지 
이용해 먹으실 생각이십니까.
제가 당신 아들이 맞긴 한겁니까?"

"너 이 자식 내려.
당장 내려!"




찻길 한복판에 내리는 백경
UqwuN
(※ 애를 차도 힌복판에서 하차시키는 영도애비 혐성...)










#16. 거리, 약속취소 (스테이지) - 후회남 빌드업

바로 단오에게 전화를 거는 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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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영화관 안 간다."

"뭐?"

"그냥 가기 싫어졌어. 기다리지마."


(※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백경본체의 충고가 생각나는 스테이지의 백경이) 










#17. 영화관 (섀도우) - 대립, 서브남의 숙명

뒤늦게 다급히 백경이 영화관으로 뛰어들어오는 백경,

이미 영화관람 후 즐겁게 나오고 있는 단오와 하루

https://gfycat.com/EvilIllegalAtlanticridleyturtle


"뭐냐 니네? "

"니가 여기 왜 있어?"

"기다리는 줄 알았더니 영화까지 보시고?" 
#백경의_남아있는_자신감

"상관없잖아. 약속 안 온건 넌데."

"상관이 왜 없어, 니 약혼자는 나야!!!!!!"

이때 대화에 끼어드는 하루,

"은단오한테 함부로 하지마. 
은단오는 네 약혼자이기도 하지만
내 친구이기도 해. 단오야 가자."




단오와 하루가 가는걸 지켜보는 백경
https://gfycat.com/PerfumedLonelyAfricanjacana
(※ 도대체 이번주에만 이게 몇 번째니 백경아..ㅠ)
(※ 스테이지에서는 바람 맞힐 수밖에 없었지만
섀도우에서는 단오가 기다릴까봐 미친듯이 달려왔는데 
그럼에도 이미 한발 늦어버린 어쩔 수 없는 서브남의 숙명)








#18. 체육관, 폴라로이드 (섀도우) - 대립, 도발

단오와 함께 찍힌 폴라로이드를 들여다보는 하루,
사진속 하루의 형체가 심령사진처럼 흐릿해져 있다.

하루의 사진을 낚아채서 확인하는 백경.
XBtKM

"..뭐야, 이건?
..은단오한테 관심이 많은 가봐?
너 은단오가 내 약혼잔건 알지."

"......"

"(도른자처럼 웃고는) 아이 쓰애끼. 재밌네."


https://gfycat.com/PrestigiousBrilliantCub
(※ 영상으로 보면 빌런미 오짐)










#19-1. 수영장, 수건 둘러주는 백경 (스테이지) - 달달

풀 밖에 앉아 있는 단오에게 다가오는 백경,
자신이 두르고 있던 수건을 단오에게 둘러준다.

https://gfycat.com/PaltryHardIaerismetalmark
(※ 그냥 수건빼서 바로 덮어주면 바깥쪽, 차가운 쪽으로 덮혀서 
단오 따뜻해지는데 시간 좀 걸리는데,
반바퀴 더 뒤집어서 백경체온으로 따듯해진 면을 안쪽으로 덮어줌)




https://gfycat.com/FairSpanishBaboon
(※ 남색 수영복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백경이)
(※ 영상으로 보고 들어야함)



"어디있나 한참 찾았네.
어제 영화관엔 왜 안 왔어?"

"일이 있었어."

"아.. 그랬구나...."

"여긴 왜 왔어."

"왜긴. 너 수영하는거 구경하려고."

"타올 똑바로 둘러. 감기 걸리겠다."

"응."


행복하게 미소짓는 단오








#19-2. 수영장, 수건 둘러주는 백경 (섀도우) - 시선

스테이지가 끝나자 수건을 버리고 하루에게 가는 단오.

화기애애한 둘의 모습과 바닥에 떨어진 수건을 번갈아 보는 백경.

https://gfycat.com/BestFrayedKiskadee
(※ 팽개쳐진 백경이의 마음...은 이제 시작...^^)







#20. 수영장, 물장난 (섀도우) - 질투, 폭주, 서브남의 숙명

물장난을 하는 단오와 하루 옆으로 다가온 백경,
발로 물을 차서 둘에게 물을 세게 튀긴다.
https://gfycat.com/HarshQuestionableIbex
(※ 그와중에 슬리퍼 신고도 피지컬 오지는 백경이)




https://gfycat.com/FlawlessNextChihuahua

"야! 너 뭐하는 짓이야..."

"재밌어 보이길래."
(※ 애샛기 그 자체인 백경이...) 



하루, 똥이 드러워서 피한다는 듯이
단오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려는데 막아서는 백경

"내가 내 약혼녀랑 놀겠다는데 왜 자꾸 껴들어.
(하루를 치며) 왜 자꾸 껴드냐고!!!"




자꾸 시비를 거는 백경을 자연스럽게 물속으로 밀어넣고는
단오를 데리고 그냥 가버리는 하루


이를 지켜보며 물 속에서 포효(?)하는 백경
https://gfycat.com/NaughtyHeavenlyBluemorphobutterfly
(※ 스테이지에서는 주연롤답게 하루를 발라버리지만
섀도우에서는 서브남답게 하루를 아무튼 이기지 못하는 백경이..ㅠ)


 





#21. 수영시합 (스테이지) 

남주(7반대표)와 도화(8반대표)의 수영시합 
아무리 찾아봐도 애들 속에 우리 백경이가 없다
iGSGj




스테이지 종료를 알리는 효과음과 동시에
갑자기 울리기 시작하는 경보기
mIZxz(※ 용의자1 : 수영시합 때 자리에 없던 백경)



갑자기 울린 경보기에 혼란에 빠진 아이들,
실수로 단오가 물에 빠지게 되자, 단오를 구하는 하루
(※ 단오가 물에 빠진 것은 섀도우)








#22-1. 병실, 위독한 단오

한밤중,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단오 옆에서
단오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백경,

초조하고 불안정한 모습으로 떨고 있다.
https://gfycat.com/SeparateHarshBrownbutterfly







#22-2. 백경의 회상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백경의 엄마.
어린 백경의 손을 미처 잡아주지 못 하고 힘없이 떨어지는 엄마의 손.
엄마의 힘없는 손을 양손으로 움켜쥐고서는
엄마가 죽는 모습을 울며 지켜보는 어린 백경.






#22-3. 병실, 백경의 독백 

단오의 수치가 안정된 것을 확인하고 진정하는 백경
https://gfycat.com/TenderWarmAnglerfish



단오를 부르는데 단오는 다시 자는 척을 한다.
https://gfycat.com/LikableJadedGrouse


"은단오.
내 곁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나를 떠나.
너랑 나랑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애?"


(※ 손연기까지 잘함)








#23. 아침 병실, 사라진 단오 (섀도우)

물을 뜨러 다녀온 백경
https://gfycat.com/VastMagnificentDowitcher
(※ 착장으로 추정컨대 섀도우에서도 밤새 단오 옆을 지키며 간병한 백경이)



그새 단오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는
https://gfycat.com/BigChiefCaracal


"....하..!"



(※ 뭔가 짚이는게 있는 듯한 백경이) 








#24. 학교, 도서관 (섀도우) 

환자복을 입고 학교로 달려온 단오,
하루의 행방을 알기 위해 도서관에서 '비밀'을 찾는다.

그때, 단오의 반대편에서 비밀을 읽고 있는 한 사람,
책을 들고 단오에게 다가가는 발걸음, 백경,
https://gfycat.com/AfraidThickAddax
(※ 백경이가 걷는 그곳이 바로 런웨이) 




"이거, 찾나봐? (툭)"


'비밀'을 단오 앞으로 던지는 백경, 엔딩.
https://gfycat.com/TestySpiffyAfricanharrierhawk
(※ 얼핏 보면 악역인 줄 알만큼 빌런포스 오짐)
(※ 이와중에 교복을 입고 있는 백경=스테이지 하고 온 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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