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외국에서 취업을 했는데 아직 외국어가 서툴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친구가 내가 입 열때마다 내 어눌한 발음 따라하면서 웃는다.
2. 내가 평균보다 키가 작고 어깨가 좁은 편이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친구가 나를 핸드폰에 (어)조비, (호)빗이라고 저장해놓고 남들 앞에서 그걸 말했다.
화 안날 사람 있을까 싶어.
이건 나 정말 평소에 생각했었던 부분이지만
괜히 팬들 분란만 일으킬까봐 얘기한 적 없어.
아래에 얘기가 나와서 한번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