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엑소를 정말 좋아하는 점 중 하나가
사랑을 줄 줄 알고, 받을 줄 알고,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거였거든
(근데 심지어 빛나는 미모와 실력까지 있지 뿌듯)
그게 멤버들 서로를 향할 때도 있고 팬들을 향할 때도 있고 주변 사람들을 향할 때도 있는데 엑소를 보면 눈에 보이는 사랑이 이거구나 싶을 때가 많더라
어제 콘서트가 그런 느낌이였어!
너무 너무 사랑하는 우리의 든든하고 멋진 형을 잔뜩 사랑해주고 표현해야지 하고 작정한 날 같아서 진짜 보기 좋았고
준면이도 그걸 쑥쓰러워 하거나 왜 그래! 하면서 상대를 무안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온전히 그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해하는 게 너무 좋았어
그리고 그 사랑을 당연시 하지 않는 것도 너무 좋아!
팬들의 사랑도, 멤버들끼리의 애정도 당연하지 않고 더욱 고마워 하고 행복해하고 노력하는 게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써 존경스러울 때가 있어
기억 미화라 할 수도 있지만 난 데뷔때부터 애들 지켜보고 콘서트 다녔지만 이번 콘서트만큼 행복했던 적이 없는 것같아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엑소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되서 일 수도 있지만!
무튼 우리 엑소도 엑소엘도 행복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