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겸 쓰고 싶어졌음

진짜 별 일 다 있었잖아? 견디다 잠깐 휴덕중이다가 작년 기점으로 재입덕했는데

 

사실 이제는 좀 지칠 정도임 팬질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그들에겐 우리가 안중에나 있긴 한건지

 

좋은 게 좋은거라고 다들 잘 수습해서 안고 가려는 팬들이었는데

그걸 자꾸만 무너뜨리나 싶어

 

요 몇주간 진짜 즐겁고 행복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