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며니는 웃기고 해명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떳떳했다고 하는데 나는 왜 눈물이 나는지... 바다에 깊이 빠져도 젖지 않은 채 바로 웃어보일게 노래 다시 듣는데 마지막 가사에 문득 눈물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