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 보는 게 정답인 거 아는데 잘 안됨.. 그냥 멍하게 지금 이게 이렇게 흘러가는 게 맞나 싶고 1일부터 지금까지 기다리고 응원하고 속 태우고 전전긍긍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금은 할 말을 잃은 상태야
독방에 이런 마플 글 안 쓰려고 했는데 어디다가 풀어놓을 데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털어놔 나는 그냥 n년 만의 컴백을 기다린 그저 팬1 일 뿐인데 왜 기다린 대가가 이런 고통 뿐인지 모르겠어 그냥 울고 싶다..
독방에 이런 마플 글 안 쓰려고 했는데 어디다가 풀어놓을 데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털어놔 나는 그냥 n년 만의 컴백을 기다린 그저 팬1 일 뿐인데 왜 기다린 대가가 이런 고통 뿐인지 모르겠어 그냥 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