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엑소 앨범 퀄리티가 좋아서 엑소 노래를 참 많이 즐겨 듣는데
이번 앨범에 춤이라는 곡에서 정말 다 좋지만, '손을 뻗는 순간 하나가 돼' 이 부분.
이거 할 때 진짜 다 뿌시고 싶다. 일하다가 들으면 책상 뿌시고 싶어.
그 살랑거리는 목소리 너무 좋아.
저 부분 노래하면서 씩- 웃을 것 같고 그런거 있잖아. 몬주알어?
내가 이 부분 좋다는 말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며칠 한 다섯번 정도 고민하다가 적고 가.
멤버들 목소리 다 너무 좋다고도 말하고 싶다. 엑소 목소리 오래 듣고 싶어.
지금처럼 멋진 그룹으로 오래 활동해줬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길 응원할게!
갑자기 찾아와서 뭔 소리하는 건가 싶겠지만
이 방에 말하면 그래도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조금은 더 이해해줄 것 같아서 왔어.
엑소덬들 평생 엑소랑 행복하게 잘 지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