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져서 뛰면 아프고... 또 푹 쉬고 뛰면 아프고...
어떨땐 2키로 뛰어지다가도 또 어떤날은 200미터 뛰다가 아프고...
기구나 다른 운동할때는 안아픈데 오로지 뛸때만 아프니까 더 미치겠는거야
달리기 한지 8년정도 됐는데 이런 부상도 처음이고 이렇게 길게 러닝을 쉬어본 적도 처음이야
그렇게 몇개월동안 스트레칭, 밴드운동, 폼롤러, 마사지 등등..
매일매일 했다곤 못하지만 생각날 때마다 열심히 했어.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면 또 한번 뛰어보고 살짝이라도 아픈가? 싶으면 바로 멈추고..
그렇게 몇개월을 보내니 벌써 여름이 되버렸네
어제도 늘 그랬던거처럼 시험 주행?을 했는데 ㅋㅋ
처음으로 5키로 이상 뛰어지더라? 눈물 날뻔했어 너무 좋아서 ㅠㅠ
혹여나 또 다시 아플까봐 거리는 차츰 늘리기로 하고 마무리했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다이어리 쓰다가 여기에도 살짝 남겨봐
혹시 부상자있니?
포기하지말고 보강운동 스트레칭 꼭 열심히 하자
우리도 다시 달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