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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수영) 순번 고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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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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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반 3개월차인데, 

원래 첨 시작할 때는 내가 2번이었어.

근데 3월부터 우리반 1번이 상급반으로 가면서 내가 1번이 되었어. 

 

한 2주정도 1번을 하다가,

내가 새로 배운 평영 발차기가 잘 안되고 ㅠ 1번하니까 자유영 배영도 물이 무거워서 뒤에 있던 2번분이랑 바꿨어. 

이분은 평영도 되고, 1번 하니까 좀 무겁다고는 하는데 남자분이라 힘이 있어서 그런지 잘 하시더라고. 

그렇게 3주차는 남자분이 1번, 내가 2번으로 수영함.

 

이번주에 내가 생리에 걸려서 월화 못나가고, 수요일에 갔어.

평영 발차기는 여전히 잘 안되고 ㅠ 나 없는 사이에 평영 팔 진도가 좀 더 나가서 약간 어버버했는데, 

3번분이 자기가 앞으로 가겠다고 하기에, 아~ 답답하셨나보다 하고 비켜드림. 

평영 발차기는 확실히 나보다 조금 더 빠르신거 같았어.

근데 자유영 배영이 다 나보다 느리시더라고. 

특히 배영은 내가 올라타서 어제 그분 발에 허리가 차였을 정도;;

다리가 넘 가라앉아있으셔서 그때까지 따라잡은 줄도 몰랐어.

 

그리고 오늘이 됐는데,

첨엔 킥판 발차기 + 킥판 자유영이라서 내가 2번으로 갔다옴.

그리고 두번째 타임이 킥판 평영 발차기, 올때 킥판 자유영인데 3번분이 자기가 앞으로 가겠다는 거야. 

그러시라고 하고 앞에 보내드림.

그리고 나는 다른 영법은 어제보다 좀더 여유있게 출발함.

근데 그렇게 해도 약간 애매...하게 내가 끝까지 못가고 멈춰야 되더라고. 

킥판 자유영은 내 킥판이 그분 발에 닿아버렸고, 배영은 깃발에서 멈췄음.

웃으면서 넌지시 이야기를 했는데, 웃으면서 더 빨리 가겠다고 하셨어.

2번이 좋으신거 같아.

 

근데 더 문제가 어제 내가 어버버했던 평영 팔(발차기는 자유영)이 오늘 두번째 하니까 되더라고?

중간쯤에서 내가 그분을 따라잡아버리고, 옆이 비어서 틀어서 갔는데 내가 먼저 도착할 정도...

그리고 수업은 마쳤어. 

 

이런 경우에, 나는 내일 그냥 자연스럽게 3번에 서야겠지??

내가 평영 발차기는 느린게 맞아서 더 말하기도 그렇고 ㅠ

초급반이라서 영법을 섞어서 하니까, 할때마다 자리 바꾸기도 애매해. ㅠ

(킥판 평영 발차기로 갔다가 올때는 킥판 자유형/ 평영 팔에 자유영 발차기로 갔다가 자유영으로 돌아오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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