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강습 시간때 평소보다 운동강도가 심했지만, 할만 하다고는 느꼈음. 발차기를 많이 하진 않았어서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수영했었고.. 마지막 접영 한바퀴에서 두레인을 처음 써보는 거였는데 나도 모르게 긴장했는지 출발하자마자 반쯤 갔을 때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났어. 깊은 물이여서 일단 그 상태로 25m끝까지는 왔음. 평소보다 약한 쥐여서 세명정도 먼저 보내고 다시 25m 접영으로 돌아왔고 수영 강습 끝냈단 말이야. 근데 예전에 더 심한 쥐도 그때만 고통스럽지 이렇지 않았는데 이번엔 느낌이 좀 달라. 좀 쩔뚝거리고 근육(알) 뭉침이라고 해야하나 걸을 때랑 주무르면 느껴짐. 고통이 심한건 아닌데 이런적 처음이야. 일상생활은 지장없음.
오늘 오리발 강습있단 말이야. 오리발 강습을 더 빡세게 뺑뺑이 시킴.(다들 롱핀에 숏핀도 거의 엘맥인데 나만 걍 쿠팡에서 싼거 신어서 그런지 다른날보다 힘들어. 근데 또 못하겠냐 싶으면 그것도 아니고, 속도도 나쁘지는 않아서.. 운동량 생각해서 아직 좋은 핀 안사는 중.) 이런 상태로 오늘 수영가는게 맞을까? 운동을 해서 근육을 풀어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괜찮아 질 때까지 하루정도는 쉬어야 하는지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 오늘 수영하다가 또 쥐날까봐 살짝 무서움 ㅋㅋㅋ 쥐나면 그날 수영 거의 못하는데 남들은 진도 나가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