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레인에서 하면 옆에 빠른 레인 사람이 나보다 빨리가는거 당연한데 혼자 조급해짐 ㅜㅋㅋㅋ
얼마전에 저유수영을 남편이랑 한 번 가고 친정엄마랑도 한 번갔는데
남편은 배운지 얼마 안돼서 나보다 느리고 호흡도 안됨 나는 혼자 뺑뺑이 돌면서 나자신 많이 성장했다 했거든ㅋㅋ 나도 남편처럼 안될때 있었으니까
근데 친정엄마는 20년전에 강습한 2년듣고 자유수영만 다니다가 그마저도 십년 안가다가 가도 나보다 빠름... 숨도 안차해 대체 뭐야
나 한 2년 해서 꽤 성장했다했는뎈ㅋㅋㅋ 한 달에 한 번도 안가는 엄마보다 안되는거 보고 좌절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