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할때 내가 제일 마지막인데 강사가 나 수영하는거 보고 끝나서 모여있는 다른 회원들한테 저렇게 하면 안된다 저게 뭐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나는 수영중이니까 당연히 못듣고 어떤 회원님한테 샤워실에서 전해들은건데
내가 못하는건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들었을때는 되게 기분 나빴는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까 자세에 관한 거니까 티칭중에 있을수도 있는 일인가 싶기도 해서...
암튼 원래도 강사가 좀 꼽주는 스타일인데 저런 일까지 있으니까 수영가기 싫어졌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