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6개월 정도 됐는데
원래 같이 치던 잘 맞던 분 시간 안 맞아서 다른 타임으로 가고
여기서 더 늘려면 다양한 사람과 게임을 해야 하는데 게임을 잘 안 치고 내가 취침 시간이 일러서 기다렸다가 게임 치고 올 스케줄도 안 됨
그리고 가장 크게 손목이 안 좋아진 게 나을 기미가 잘 안 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드민턴 말고도 하는 종목은 많아서
다른 종목들에 더 집중하고 살짝 쉬었다가 오면 더 재미있어질까 싶기도 한데 이런 생각하다가 레슨 가면 또 겁내 즐거움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또 하다가 레슨 한 3/5 정도 지나고 손목 풀리면서 원하는대로 안 쳐지면 또 갑갑해서 속상함
동... 호회는 주말에 내가 나갈 시간이 안 되고 ㅎ
진짜 와 연애할 때 권태기 느낌이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