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체력 관리를 안 했더니 내 예상보다 다리가 쑤시네🙄
어제 넘 늦게 출발해서 해질까봐 백운봉암문까지밖에 못 갔더니 아쉬워서 낼 시간 난 김에 한 번 더 가려고! 낼은 진짜 눈뜨자마자 양치하고 선크림바르고 바로 나가야지ㅜㅜ 은평구사는 등린이로서 북한산 더 열심히 다녀서 북한산 다녀와도 근육통 없는 그날까지~!~!
글구 장갑 사기 뭐해서 걍 목장갑 가져갈건데 괜찮지? 백운봉암문 올라가는 것까진 맨손으로도 무리없더라고 근데 정상 가려면 장갑 챙겨가야할 것 같아서 집에 있는 목장갑 가져갈건데 돈 주고 사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