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10키로 마라톤 접수해놔서

연습 겸 50분 달리기 도전 하는데

한 2회찬가 3회차에 있던 인터벌하고

오늘 뛴 인터벌하고

체감상 힘들기는 앞회차가 힘들었는데

전반적인 페이스나 최고속도는 오늘 뛴게 더 빨라서

좀 신기함 이게 야금야금 늘고는 있구나 싶어서

러닝은 진짜 정직한 운동인거 같다

근데 야외러닝 넘 힘들어 

지금 온몸이 땀에 절어서 소금 나올거 같음

후딱 씻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