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삼이 존나 어렵고 기억에 안남는 말만 오지게 써대서 나덬 이렇게 덕질하는 장르 오랜만인데 좋아하는 대사는 생각보다 별로 없는거같애ㅋㅋㅋㅋㅋ
덬들이 좋아하는 대사는 뭐뭐있니

나는
멘스 에이치의 '이 이야기는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끝날거야'이게 부동의 원탑으로 좋더라!! 앙스타의 스토리라인의 가장 핵심이 되는 대사같아서ㅋㅋㅋㅋ 다들 아파하고 외로웠고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행복해져서 반짝반짝 웃을수있게 되는 이야기가 앙스타 아니겠니

그리고 정확하겐 기억 안나지만 윈터라이브의 치아키 대사들 너무 좋았어 '히어로는 히어로로 태어나는 게 아니다, 히어로가 되는 거다' 이거랑 '하나하나 생각하고 나서는 때를 놓칠 수도 있다, 그러다가 누군가의 불행을 놓치게 되느니 내가 귀찮은 사람이 되는 편이 낫다' 하던거... 치아키는 그저 빛빛빛 사랑할수밖에 없는 캐릭터인거같아

웃긴 대사로는 코믹월드 케이토 '오타쿠는 칭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