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히메루는 줄곧 나나시의 히메루였지만 사실상 히메루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히메루가 나나시로 생활했다는거랑 슬럼가 과거가 나오면서 정말 카나메/나나시의 히메루가 분리되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전까지 나나시의 히메루는 카나메를 위한 일로 분류됐고 오블은 히메루로 지내게 된 결정적 계기를 알려주는 일이기도 했지만 사실상 카나메의 과거 이야기가 주된 소재라 히메루의 공백이 카나메의 과거에 얽매인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그 공백이 히메루의 이야기로 좀 채워지면서 우리에게 알려지고 니키에게도 스스로 나이를 밝히고 동시에 나나시의 히메루가 어느새 욕심나는 일이 되고 이제서야 진짜 본인을 위한 히메루로 나아가기 시작했다는게 보임 물론 그 근간에는 카나메가 있고 앞으로도 카나메를 생각하겠지만... 이제 카나메를 벗어난 자신을 위한 일이 되기도 했다는걸 명확히 했다는게 의미가 큰거 같아 그리고 메루의 속마음이 유저들한테 하는 말처럼도 느껴져서 그 점도 좋았음 어휘력이 부족해서 글을 잘 못 쓰겠는데 스토리에 불호 요소가 없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히메루한테 진짜 필요한 스토리였던거 같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