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가 사과하려고 프로듀서 룸에 찾아옴
자기도 잘 모르겠지만 나이스가 본인이랑 안즈 사이에 메신저로 썼던 것 같다고
인터뷰어로서 안즈한테 프로듀서로서의 생각? 을 배웠다고
치토세도 나이스 의도를 다는 모르겠다고, 나이스가 공기처럼 행동하면 된다고 해서 속뜻 모르고 그 역할 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이러면 책임회피 같지? 정말 속일 의도는 없었지만 하는김에 열심히 하긴 했어 이것도 다 변명이네 하면서 꽤나 최선을 다해 미안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안즈는 놀라긴 했지만 별 신경 안쓴다고, 속일 의도(악의) 없었던 것도 옆에서 봐서 다 알았다고 함
치토세가 고마워서 또(이놈아) 손 잡으려고 다가갔는데 이번엔 안즈가 뿌리침(숨김) 치토세가 역시 이제 내가 싫어졌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아이돌이니까 스스럼없이 손 잡으면 안된다고 선그음
안그래도 이 버릇 때문에 나이스나 쥬이스한테도 한소리 들었댔음ㅋㅋㅋㅋㅋ
안즈는 그것보단 무대 위 치토세와 이런 헐랭이가 너무 다른 게 더 놀라운듯
아니근데 프롤로그부터 안즈 보고 심기 불편한 티 안감추는 노조미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 메가스트림 올수록 나이스가 제일 미스테리함 갠스 1화 보고 의심했다가 오디션 때 조금 풀렸는데 그 갠스 느낌이 다시 막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