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를 말려요 

스토리 보다 특정캐 둘러싼 서사가 너무 이해 안되서 현타오고 낯가렸는데 

나중에야 나온 그 캐 중심도 아닌 타 캐 중심 전혀 다른 스토리에서 ‘이해 안되는게 정상이고 그건 사실 이러저러한거임’ 하고 해답 주는 식이야

나는 늦덕이라 너무 답답하면 서치하다 찾을 수라도 있지 실시간으로 이거 겪었으면 해답편 못 기다리고 이 장르 나랑 안 맞나보다~! 여기까진가보다 하고 탈덕했음 

사실 지금도 스토리 읽는거 엄청 느려서 중간에 저런거 걸리면 너무 힘듬 

거의 실시간 따라가는 덕질 간접체험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