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크비 불참사유: 이바라 연락 씹음 (이바라: 오히려좋아)
투기장은 [최강의 검투사]가 되는 걸 목표로 아이돌의 기력 체력 정신력으로 승부ㅋㅋㅋ 100만골드 젤 먼저 모으면 노예에서 해방될 수 있어(게임클리어)
골드 추가로 내고 상대 강제로 지명해서 전투하는 시스템도 있음. 이기기 쉬운 상대 명단 같은 것도 돌아다닌다고 함(지금 소라가 그 리스트에 있음ㅠㅠ)
무기는 골드로 구매ㅇㅇ 부드러운 재질이라 다칠 일 없음. [사망]하면 골드 뺏기고 세시간 동안 전투 불가.
노동으로 추가골드 벌 수 있는데 매점일(노동강도 낮음, 효율 낮음, 소라가 하는중)/신체노동(쥰 각전, 개빡셈, 골드 많이 줌) 요런 느낌
스위치 불참사유: 나츠메랑 츠무기는 상냥해서 이런 싸움 같은 거 안함. 소라는 그 둘이 있으면 언제나 의지하게 되니까 이번에는 둘이 없을 때도 자기는 괜찮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참가했대
근데 소라는 지금 색이 거의 안보임ㅠㅠㅠ 점점 보이는 색이 옅어지고 투명에 가깝대 쌍디도 거의 구분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의도인지 아예 못볼 정도ㅇㅇ..ㅠ 컨디션 최악이고 전패중... 다른 사람 의도를 모르니까 누구한테 털어놓지도 못하고 도망만 다니고 있어
쥰은 완전 의욕만만&전승중. 뭔가 숨기는 거 있음.
각전에 나온 육체노동은 히나타가 추천해준건데(히나타: 나는 두번다신안해!) 쥰은 1) 땀흘리고 2) 돈도주고 3) 신체단련까지 된다니 일석삼조잔앙☺️🍀 이러면서 바로 시잗함ㅋㅋㅋㅋㅋ 존나 맑눈광
참고로 저 멧돌..? 같은 거 돌려봤자 아무런 의미 없다고 함ㅎ... 하지만 쥰은 돈주니까 괜찮대
투기장은 원래 경기장에서 자야되는데(애들 인권은요ㅠㅠ) 이바라는 코즈프로 부사장 지위 이용해서 호텔 들어와서 나이스 디바이스 털다가 딱걸림, 털어봤는데 썬더볼트나 나이스는 다른 의도 없이 놀라울 정도로 정직하다는 느낌..
나이스: 딱히 캐보는거 막을 생각 없는뎅? 너네 식구 우리가 데려갈 수도 있는데 의심될 수도 있징 정직하니까 니눈으로 잘봐줘^_^
이바라: ?
나이스: 사자나미군 말야~ 우리가 솔로데뷔 오퍼햇는데 말안함?
이바라: ??
이바라 극대노 상태로 노동하는 쥰 찾아가서 왜 말안햇냐고 따짐
쥰은 히요리 못이기면 오퍼 거절하려고 했대. 해외로 안나가도 에덴으로서 충분히 자기를 높일 수 있고 히요리가 데려와준 은혜가 있는데 의리가 있지 그걸 어케 무시하냐면서ㅇㅇ
그래도 해외를 노릴거면 마무리는 지어야 된다. 히요리를 못이기는데 해외에서 활약할 수 있겠냐고 하면서 투기장에서 우승해서 히요리한테 지금의 나의 힘을 증명한 뒤에 답장할 생각이었다함
이바라: 아 그래서 글케 의욕이 넘쳤구나 이 오디션이 너한텐 그냥 발판이었네?
쥰: ?? 최선을 다하고 잇는데 먼소리 글고 오히려 니뜻대로 [최강의 검투사]를 목표로 하고있는뎁쇼
이바라: 너의 해외데뷔라는 꿈. 내가 완전승리해서 꺾어주마
이러고 끝남ㅋㅋㅋㅋㅋ 다음스토리 너무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