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라는 용어만 놓고 봐도 ^최^라는 한자에 들어있는 의미대로 딱 하나란 뜻 그대로 써서 최애캐=딱 한 명이란 뜻으로만 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최애캐 말해보라 하면 한 장르에서도 두셋씩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최깊관 용어도 마찬가지인 거 같음
전자 타입이라면 캐 던져주고 걔의 최깊관을 말해보라 했을 때 깊관 여럿인 캐라도 고민하다 결국 답은 하나만 말할 거 같거든 물론 다른 사람은 다른 답을 말할 수도 있는 거고 정말 말도 안 되는 거 아니고서야 굳이 남의 답에 딴지만 안 걸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