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반에서 좀 어려운 내용 같은 거는 게임 형식으로 강의해서 소라나 테토라 같은 친구들도 재밌게 참여한다는 거 듣고 케이토도 테토라한테 그런 식으로 다시 접근해야겠다 내 수업을 다시 들어주지 않을래(수줍 각전) 이 내용이 나온 거였는데
그 후에 카드로 뭐 만들고 있어가지고 그거 뭐 만드는 거냐고 누가 물어보니까 (누구더라 방금 봤는데 갑자기 기억 안남 아마 마마인듯)
이바라반 게임 형식 차용해서 케이토반에서도 올바른 매너가 뭔지 맞추는 카드 게임 해볼 거라고 그 수업 준비중이라고 함
진짜 귀엽고 갑자기 유치원 됨
교과서의 1부터 100까지 가르치는 스파르타 케이토 선생님이 케이토반만 가면 유치원 선생님이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