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시나몬 처음가보는데 혼자 가는거라 떨렸는데 길도 쉽고 니키 이타백 든 언니 따라가니까 잘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프린트해서 가져가도 괜찮을까 글 올렸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내가 사간 유심은 카페시나몬이 먹통이었고(개빡침) 로밍도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어
그래도 pc를 사용하신다면 이 화면을 프린트해주세요 하는 문구가 있는 부분을 프린트해서 가져가니까
스탭분들 별 의심없이 여권만 확인하고 오케이함! 혹시 나중에 예약했는데 홈피 먹통될까봐 우회 걱정하는 덬들은
pc에서 프린트해서 가져가면 돼~ 별 문제없이 통과함
음식 솔직히 여태껏 먹어본 콜라보음식중에 가장 맛있었음ㅋㅋㅋ
메뉴는 큐알찍어서 그자리에서 휴대폰으로 주문하는 방식인데 매우 편리함.
그래서 메뉴판 왜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좀 치워줬으면 좋겠구만 안치워주더라
디저트 엄청 달긴한데...커피를 안시킨 내 탓이 크다..
그리고 한정 메뉴들은 첫 오더 온리라서 플라워 티라미수를 못시킴..ㅠㅠㅠ 어쩐지 옆 테이블 언니는 그냥 시키더라!
굿즈도 사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 앙스타 팬이라면 다 가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