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지만 사실 염상 스토리들 다 괜찮았음 코멧쇼~유니버스 솔직히 회사 메타로 오시들 속상할 순 있지만 읽는 입장에선 흥미 진진하다고 생각함 ss? 캐들끼리 치고박는거 좋아함 스토리 좋아했음 오블은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읽었고 이런게 추억이구나까지 느낌 수학여행도 욕 많지만 캐들 관계성 재밌었고 난 갓파더 그뭔씹도 흥미있어서 혼자 정리도 하고 좋아하는 편이었음 근데 이번 스토리도 다 괜찮은데 막판에 너무 흥미 떨어져선 혼자 일러랑 동떨어진 이야기하는게 현타 진하게 옴... 염상이나 갈등이면 대가리 꽃밭인 내가 알이서 잘먹는데 이번에는 메타는 둘째치고 니들 원하는건 안써주겠다하는 히삼의 고약한 심보가 너무 잘느껴져서 현타왔어 솔직히 나는 당장 마을 설정이나 아캉p랑 갓파더 관계도 흥미있게 읽은 사람임 갓파더 비밀을 알게되고 매장된 프로듀서가 사망처리하고 몰래 도망갔다?< 진짜 후편 중반까지는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일러 묘사 하나도 안해주는 히삼의 고집이 너무 실망스러워졌음... 다시 생각해보니까 뭔가 오타쿠들 무시하는 느낌 든건가 나도 왜 이 부분이 현타오는지 이해가 안가네 근데 자기가 갑인양 스토리 쥐락펴락하는게 너무 현타온다
잡담 ㅂㅎ 그냥 내 감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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