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성이랑 서사 생각하면 리더는 몰라도 색 관련은 언젠가라도 레드를 받을지도 몰라로 놔두는게 차라리 나았을 것 같아
난 우리 유닛 캐릭성에 색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즈!! 넘어오며 꼬여서 함부로 못넘겼던 이유도 메타적으로 어느정도 타협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 그래서 이 결과를 더 못받아들이겠음 말장난 같지만 테토라가 리중리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보답 받은거 아닌가에서 나는 그 말장난이 매우 중요한 오타쿠거든
즈!에서 테토라 성장에 크게 닿아있는 키워드에서 차기 리더만큼이나 중요했던게 레드인데 이 레드는, 유닛 문제 뿐 아니라 쿠로에 대한 동경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해... 커플링적 의미 이런게 아니라 이게 애 성장서사 두가지 큰 줄기 중 하나였으니까... 애초에 설정집에서 대놓고 캐디도 맞춰서 했다고 했고
원래 들어가고 싶어했던 홍월의 색도 하필 붉은 색이고 쿠로에 관해서는 거의 순도 100%의 동경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된 유성대에서 적응해가며 만들어가는 치아키랑 관계는 쿠로랑 꽤 달라서 부딪히기도하면서 서로 인정받고 인정하는 사이로 묘사되고 있긴했거든(이걸 직접적으로 쌍5 이벤으로 안보여준 건 문제였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테토라가 홍월이 아닌 유성대에 들어가서 리더로 홍월의 붉은 색과 다른 유성대의, 치아키의 레드를 이어받는거 자체를 맹목적인 동경에서 한발 나아가 동경하는 대상과는 다른 자신의 길을 이미 찾은 거로 해석했음 원래 동경했던 홍월의 붉은 색이랑 유성대의 레드는 다른 색이고 이걸 사수에서 쿠로에게 말하면서 나는 당신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독립한다고 선언했다고 봤거든
이게 내가 해석하고 좋아했던 즈! 테토라의 서사였고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애 태도나 마음가짐 이런거 전부 좋아했음
치아키에 대해서는 최애 둘 중 하나인데도 긴말은 못하겠는데 나는 치아키가 레드를 넘기는 것이 이 색에 의미를 부여한 치아키가 할 수 있는 레드로서의 끝판 서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드시 언젠가는 넘겼으면 했고. 그래서 코멧쇼에서 거의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이 저지른걸 이렇게 끌어온 것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ㅋㅋㅋ
사실 나한테는 리더 자체보다 색이 더 중요한게 맞아 답례제가 그대로 됐으면 좋았겠지만 즈!! 오면서 망가진거 아니까 그냥 그 시점이 미뤄졌다고 체념하고 타협점으로 블랙 리더라도 받아야지 싶었던 거고
근데 이번에 테토라의 속마음 풀이와 과거서사는 테토라의 붉음에 대한 동경 자체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그냥 빙 둘러 회피해가고 블랙인 테토라를 만들기 위해서만 쓰여졌다고 느껴서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져 애 심정을 풀어줬다가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위해서 캐릭터를 엎어버린거 같거든? 오시들한테 호불호 엄청 갈릴거 같지만 난 차라리 확실하게 색에 대한 언급하고 마음정리 해줬으면 좋았을거같아 그럼 받아들이기 더 나았을거야 근데 나는 이 스토리로는 안돼ㅋㅋ큐ㅠㅠㅠ
그런 와중에 그나마 남은 하나인 리더라는 단어에 대한 의미부여마저 너무 가볍게 넘어가는데 이렇게 가벼운 무게였으면 얘는 7년을 왜 이렇게까지 힘들게 온거지 생각이 도저히 멈추질 않음 특방의 그 확실하게 리더 넘어가지 않은게 거의 확인사살급으로 캐릭터한테 남은게 아무것도 없단 느낌을 줌
진짜 진심으로 모두가 리더인 새 유성대를 보여주고 싶으면 난 차라리 햎엘이 매 하코마다 파워업해서 바꿔보여라 싶은데 그렇진 또 않겠지ㅋㅋㅋ
난 우리 유닛 캐릭성에 색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즈!! 넘어오며 꼬여서 함부로 못넘겼던 이유도 메타적으로 어느정도 타협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분명 있는데 그래서 이 결과를 더 못받아들이겠음 말장난 같지만 테토라가 리중리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보답 받은거 아닌가에서 나는 그 말장난이 매우 중요한 오타쿠거든
즈!에서 테토라 성장에 크게 닿아있는 키워드에서 차기 리더만큼이나 중요했던게 레드인데 이 레드는, 유닛 문제 뿐 아니라 쿠로에 대한 동경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해... 커플링적 의미 이런게 아니라 이게 애 성장서사 두가지 큰 줄기 중 하나였으니까... 애초에 설정집에서 대놓고 캐디도 맞춰서 했다고 했고
원래 들어가고 싶어했던 홍월의 색도 하필 붉은 색이고 쿠로에 관해서는 거의 순도 100%의 동경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된 유성대에서 적응해가며 만들어가는 치아키랑 관계는 쿠로랑 꽤 달라서 부딪히기도하면서 서로 인정받고 인정하는 사이로 묘사되고 있긴했거든(이걸 직접적으로 쌍5 이벤으로 안보여준 건 문제였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테토라가 홍월이 아닌 유성대에 들어가서 리더로 홍월의 붉은 색과 다른 유성대의, 치아키의 레드를 이어받는거 자체를 맹목적인 동경에서 한발 나아가 동경하는 대상과는 다른 자신의 길을 이미 찾은 거로 해석했음 원래 동경했던 홍월의 붉은 색이랑 유성대의 레드는 다른 색이고 이걸 사수에서 쿠로에게 말하면서 나는 당신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독립한다고 선언했다고 봤거든
이게 내가 해석하고 좋아했던 즈! 테토라의 서사였고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애 태도나 마음가짐 이런거 전부 좋아했음
치아키에 대해서는 최애 둘 중 하나인데도 긴말은 못하겠는데 나는 치아키가 레드를 넘기는 것이 이 색에 의미를 부여한 치아키가 할 수 있는 레드로서의 끝판 서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반드시 언젠가는 넘겼으면 했고. 그래서 코멧쇼에서 거의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이 저지른걸 이렇게 끌어온 것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ㅋㅋㅋ
사실 나한테는 리더 자체보다 색이 더 중요한게 맞아 답례제가 그대로 됐으면 좋았겠지만 즈!! 오면서 망가진거 아니까 그냥 그 시점이 미뤄졌다고 체념하고 타협점으로 블랙 리더라도 받아야지 싶었던 거고
근데 이번에 테토라의 속마음 풀이와 과거서사는 테토라의 붉음에 대한 동경 자체를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그냥 빙 둘러 회피해가고 블랙인 테토라를 만들기 위해서만 쓰여졌다고 느껴서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져 애 심정을 풀어줬다가 아니라 원하는 결과를 위해서 캐릭터를 엎어버린거 같거든? 오시들한테 호불호 엄청 갈릴거 같지만 난 차라리 확실하게 색에 대한 언급하고 마음정리 해줬으면 좋았을거같아 그럼 받아들이기 더 나았을거야 근데 나는 이 스토리로는 안돼ㅋㅋ큐ㅠㅠㅠ
그런 와중에 그나마 남은 하나인 리더라는 단어에 대한 의미부여마저 너무 가볍게 넘어가는데 이렇게 가벼운 무게였으면 얘는 7년을 왜 이렇게까지 힘들게 온거지 생각이 도저히 멈추질 않음 특방의 그 확실하게 리더 넘어가지 않은게 거의 확인사살급으로 캐릭터한테 남은게 아무것도 없단 느낌을 줌
진짜 진심으로 모두가 리더인 새 유성대를 보여주고 싶으면 난 차라리 햎엘이 매 하코마다 파워업해서 바꿔보여라 싶은데 그렇진 또 않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