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버린 알칼 로테에 알칼 오시들 잘 살아있니?
난 히이로 배수랑 앞선 알칼멤버들 이벤트 때문에 설마 히이로 하코가 빨리 올까 했다가
뒷통수 맞은 히이로 최애덬 그게 나야 나... 40연밖에 없는 상태에서 히이로 하코 풀돌을 준비함... O<-<
일뮤 이벤 풀돌은 처음이라 엄청 긴장하고 시작했어
♠️ 배수 : 운이 드럽게 없어서100연으로 4성 및 3성 풀돌
서폿에 4성, 3성 넣고 55%로 고정
♠️ 곡 : 효율곡은 잘 몰라서 일단 풀돌카드들이 많이 있는걸로 했어
다행히 효율곡은 짧은 축에 속하는 브랑코였고 10BP(익스)로 치면 41000~43000포 정도 쌓였음
엄지곡 유저라 엄청 힘들다는 느낌은 안 받았어 ㅠ 무조건 효율곡은 짧고 쉬운거 쳐 덬들아
♠️ 느낀 점 : 일단 난 다른 리겜을 몇년간 계속 하고 있어서인지 각오했던 만큼 어렵지는 않더라구 오히려 꽤 쉽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건... 내가 히이로 하코를 위해 시간을 빼둔 것도 있었음. 다행히도 이벤 기간동안 시간을 많이 빼놔서 여유롭게 달릴 수 있었어
성격이 꽤 급한 편이라 초반 4일동안 1500만포인트까지 달려놨었음.
(이벤 후반에 가면 현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서 혹시나 못 달리는 사태가 올까봐 미리 달려놓자 싶었음. 그리고 이 걱정은 ㄹㅇ 현실로 일어났다.)
후반 5일 남았을 때 남은건 700만포라 랭킹 욕심도 없었기에 널널히 달렸어 중간에 교통사고^^(차만 망가짐...)가 일어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는데
앞선 4일동안 많이 달려둔게 선견지명이다 싶었음...
패스도 난 쌓아놓기보단 초중반에 500씩 그냥 달리기도 했어 아예 하루마다 목표포인트를 정하고 달리는게 난 잘 맞더라구 ㅋㅋㅋ
이제 타츠미 하코 준비하기 위해 다야 쌓아놓으려구 ㅅㅂ... 거지같은 알칼 로테...
알칼 오시들아 우리 잘 견뎌내자 ㅎㅎ.....................
막상 scr 따놓고 히이로가 너무 잘생겨서 얼빡샷만 찍게 됨;
움짤로 찌고 싶었는데 하는 법을 몰라서 슬프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