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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액션씬 끝내주고 다들 수트핏 장난 아니고...(레오는 아니어서)

나루언니 연기할때는 완전 남성미 장난 아닌데

커튼콜에서 우리가 아는 아라아라 해줘서 갭차ㄴ이 장난 아니고

레오는 완전 반항이 그 자체...!

뭔가 퉤메를 많이 외쳐서 코가 생각 많이 남~

글구 커튼콜에서 레오 모습 나와서 나루랑 같이 으쌰으쌰한거 귀엽고

나기사는 전에 했던 서유기에서와 다르게 능글미 철철 넘치고~

슈승님은 뭔가 흑막의 에이치 같은 느낌인데 그만의 우아함을 잃지 않아서 역시라구 생각했어 중간에 재즈풍 노래에 랩해서 기겁함!!!!!!!

와타루는 역시 삼장때와 다르게 형사역할 장난아니었고

갠적으로 호쿠토....... 진짜 나는 프린스다 했던 그때를 잊어버리게 할 정도였다..... 진짜 많이 성장했음

글구 호쿠토랑 아라시 둘다 세계관에서는 미성년자인데

바에 술먹는 연기할때 둘은 음료수로 먹었을것같아서 상상되고 귀여웠어

스토리도 흥미진진이고 반전도 장난 아님

앙스타 팬 아니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무대였음

드라마티카 오시들 꼭 봤음 좋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