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지 백업된건 전부 이벤트이고 다들 갠스/이벤스/가챠스 백업하는 것 같아서 요일선택지 백업시작함
※ 문제시 글삭. 앙방 밖으로 안 가지고 나갔으면 좋겠어...! 문제될수도 있으니까!!! 진짜 문제 있으면 제발 말해줘 바로 글 지울게!!!!!!!
※ 번역이 아니라 ㅎㅅㅌ 선택지 녹화->텍스트화했음. 띄어쓰기, 음표 등등 전부 ㅎㅅㅌ 따라함 ()은 음성대사
※ 이름은 무묭으로 통일
※ 답변 1개인건 계속 돌려도 1개밖에 안 나와서 1개밖에 없는데 혹시나 나중에 다른 답변 찾으면 추가하고 제목에 표시할게
[유우키 마코토] 월요일의 트릭스타
https://theqoo.net/ensemblestars/1408157040
[타카미네 미도리] 화요일의 유성대
https://theqoo.net/ensemblestars/1412065796
덧글 고마워!!!!!!!!!!! 힘난ㄴ다!!!!!!!
<일반 1>
아: (음...) ♪~ ♪~ 음, 무묭인가. 난 수요일과 목요일에 여기서 오카리나를 연주하지. (응.) ...오카리나 연주는 내 유일한 특기거든.
[한 곡 더 듣고 싶어]
아: (응) 알았다. ♪~ ♪~ 응? 방금 그 박수는 한곡 더 듣고 싶다는 건가? (그렇네) 그럼 무묭 네가 만족할 때까지 연주하지.
[소리가 정말 아름다워]
아: 고마워. 내 조국에서는 오카리나를 자주 불지. (웃음) 이상하게도 연주할 때마다 "작은 동물"들이 주변에 모여들었다. 아직까지 그 행복한 느낌이 잊혀지지 않는다.
<일반 2>
아: (흠...) 휴대폰이 또 망가졌군... 지난주 수요일에도 고장냈었는데, 벌써 두 번째다. (흐음) 이래서는 누나들에게 또 무슨 말을 듣게 되겠군.
[누나?]
아: (응) ...나는 누나가 세 명 있다. 이 휴대폰도 누나가 선물해 준 거지. (흠) 시도 때도 없이 누나들의 전화를 받는 것보다는, 고장 난 게 좋은 일일 수도 있다.
[휴대폰 좀 보여줄래?]
아: (아) 아, 괜찮다... 뭐? 고쳤다고? (웃음) 넌 기계를 잘 다루나 보군. 뭐? 그냥 전원을 켠 것 뿐이라고? 내가 모르고 전원을 꺼버린 모양이군.
아: (아) 아아, 괜찮다. ...못 고칠 것 같다고? 넌 "수리 기사"가 아니라 "프로듀서"니까, 못 고치는 것도 정상이다.
<일반 3>
아: (흐음...) 수요일 수업이 끝날 때마다, 분수대 앞에 개가 나타난다고 하더군. 난 "작은 동물"들을 아주 좋아해. 개나 고양이나 다 좋아한다. 사육장의 토끼도 좋고, 동물이라면 뭐든 다 좋다.
[다이키치를 말하는 거야?]
아: (흐음...?) 다이키치...? 음, 아케호시가 기르는 개 말인가. 그러고 보니 사쿠마 선배도 그 개 이름을 다이키치라고 말했었지. (웃음) ...개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이 부럽군.
아: 그 이름 들어본 적이 있다. (으음...?) 아마도... 아케호시가 기르는 개의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그렇네) 아케호시가 기르는 개다운 이름이군. 자유분방하다.
[나도 그래]
아: 너랑 생각이 같다니, 기쁘군. (흐음...) 가능하다면 나도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으음...) 하지만 먼저 누나들을 설득해야 한다.
아: (흐음...) 그럼 너도 여기서 개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건가? 사쿠마 선배의 정보에 따르면, 개는 이제 곧 나타날 거다. (웃음) 네가 개와 함꼐 놀아주는 모습은 그림 같을 거라 생각한다.
<스페셜 1>
아: (흠) 수요일은 경음부와 해양생물부의 활동이 있는 날이지. 사쿠마 선배와 오오가미는 경음부고, 하카제 선배는 해양생물부다. 참고로 육상부 활동은 목요일에 있다.
[달리기 잘 하겠다]
아; 조국에서 지낼 떈 자주 숲에 가서 달리곤 했었지. 그래서 달리기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웃음) 달리기를 할 때는 마음이 아주 가벼워진다. 아마도 내가 달리기를 좋아해서 그런 거겠지.
아: (흠) 하지만 지금 수준에서 만족한다면 더는 발전하지 못할 거다. 여기서 빠른 축에 속할지 몰라도, 우리 조국에서 빠른 편은 아니니까. (으음...)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그럼 "UNDEAD"의 활동은...]
아: (응.) 고정된 날짜가 없다. 칸자키 말로는 하카제 선배는 부활동에도 잘 안 나간다고 하더군. 사쿠마 선배는 거의 잠만 자는 편이고. (웃음) 하지만 오오가미는 부르기만 하면 바로 나오지.
<스페셜 2>
아: (흠) 오늘 메뉴에 햄 샐러드가 있었던 것 같군. 그래서 평소엔 저녁까지 자던 사쿠마 선배가 점심 일찍 일어난 거다. (흐음...) 선배가 연습에 참석하게 만들고 싶은데 말이지...
[식당에 숨어서 기다리는 건 어때?]
아: 매복은 사냥의 기본이지. (아아.) 넌 계속 이 나라에서만 살았으면서도, 수렵민족의 지혜를 알고 있구나. (흐음...?) 그래, 앞으로도 그런 의식을 잃지 않도록 해.
아: (으음...) 식당보다 부활동실 앞에 숨어있는게 더 나을 거다. 사쿠마 선배는 부활동실의 관 안에 누워 자고 있을 테니까. 거기서 잡는 게 성공률이 가장 높지.
[내가 불러올까?]
아: (흐음...) 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이전에 하카제 선배의 일로 네게 폐를 끼쳤었지. 말은 고맙지만, 더는 폐를 끼칠 순 없다.
<스페셜 3>
아: (흐음) 나는 단 음식을 좋아한다. 수요일마다 번화가의 카페에서 파르페를 먹지. (으음...) 근데 점원이 매번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 왜지?
[나랑 같이 가보자]
아: (웃음) 너와 함께 가면 점원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을 것 같군. 카페에는 거의 여자 손님뿐이거든. 남자와 여자가 같이 가고, 네가 옆에 있으면 내게 주목을 하지 않겠지.
[어... 그게... 음...]
아: (음?) 너는 어떻게 생각하지? 혹시 말하면 내가 상처받을까 봐서 우물쭈물하는 건가? 난 괜찮으니까 있는 그대로 말해 줘.
마지막 수정 20.05.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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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덧글 많이 남겨줘서 신나서 하나 더 정리했다~~~~
치킨먹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