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싱글 선발 됐을 때
처음 총선 속보 들었을 때
처음 총선 최종 권내했을 때
처음 센터곡 생겼을 때
전부 아직도 얼마 안된 느낌임ㅋㅋㅋㅋ
그룹 내 차세대라고 불리면서 수줍음 많고 말주변 없고
앞에 나서는 일 별로 없던 에고짱이
이제는 앞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고참이 되고
토크 이끌어가는 입장이 되고
후배들이랑 교류 많이 하는 거 보면 새삼 시간 빠르구나 싶으면서도
에고짱이 이렇게 노력해왔구나 성장했구나 느껴져서 찡해짐ㅋㅋㅋ
츄리 졸발 하니까 이제 정말 에고짱은 누군가에게 기댈 위치가 아니구나 실감 되면서 괜히 감정적이게 됨ㅋㅋㅋ
란도셀 매고 출퇴근 하던 애기가 이젠 어엿한 선배가 된 게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대견하다ㅋㅋㅋㅋ
앞으로 에고짱 꿈 한발짝씩 이루어 가면서 되도록 오래 오래 봤으면 좋겠음ㅠㅠ
아이돌 에고 유나 최고야ㅜㅠㅠㅠㅠㅠㅠㅠ
잡담 나는 2014년쯤에 입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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