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 도입부 듣자마자 슈카 생각이 나서..
이런 약간 열대어의 눈물같은 전통적인 동양풍의 분위기 진짜 잘 어울리는데.. ㅠㅠ
그리고 은퇴한지 벌써 일년이 넘었다니..
작년 연초 다들 신나하는 분위긴데 나만 우울했던 기억이.. ㅠㅠ
플라워는 슈카없이 이번이 처음이네..
새삼 공백기 엄청나게 길었구나..
슈카 몸 치료는 잘 되고 있겠지? ㅠㅠ
카렌아 너네 언니 보고싶다..
내년이면 플라워 탄생한지도 10주년이네...
플라워 신곡 너무 좋아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