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기대했는데 한장이야 한장ㅠㅠㅠㅠㅠㅠㅠㅠ이쁜 컷 많았을텐데 작게라도 많이 올려주지하는 아쉬움이 들어.....
불안정한 차가운 하늘과 기분 좋은 햇살이 왔다갔다.
6월은 환절기를 알리는 장마가 온다.
"저, 날씨에 좌우되니까, 장마 시기에는 기분이 가라앉네요"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얘기하는 것은, 인기 여성 댄스&보컬 그룹 E-girls와 Flower의 퍼포머로 활약하는 반도 노조미이다.
비가 많은 6월과 친해지는 방법으로는, 그녀다운 방법이 있다.
"매년 '올해도 찾아왔네~'라며 (웃음), 새 우산이나 장화를 사서, 비와 물 웅덩이 속에 들어가 찰칵찰칵 놀이하며 돌아다니면서 기분을 올리네요.
오늘은 맑아서 기뻐요"
이 밖에, 기분을 고조시키기 위해서, 카메라나 기타 등등 많은 취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그룹 활동으로 화려한 매일을 보내고 있는 만큼, 혼자서 조용히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도 소중하니까,라고.
"사람으로 붐비는 혼잡한 속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을 느끼거나, 마음에 드는 찻집에 들어가서 책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도 좋아요.
소설을 읽으면 등장 인물의 사고 방식에 영향을 받아서 저를 이끌어내는게 늘어나고, 좋은 말을 만나면 굉장히 가슴이 움직여요.
거기에 따라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아요."
퍼포머로서, 언어를 거치지 않고 댄스란 표현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 반도는,
남달리 말의 힘을 의식하는 듯 하다.
"Flower의 곡은 메시지성이 강하고, 정경이 떠올라요.
저는 보컬의 목소리를 듣고, 가사를 느끼고서, 그 생각을 댄스에 태우고 있어요"
눈 감으면 느껴져, 지금, 세상에 우리 뿐이라고
PROFILE
1997년 9월 4일생, 도쿄도 출신.
여성 6인조 댄스&보컬 그룹 "Flower"및"E-girls"의 멤버.
중학생 시절부터 잡지 모델이나 배우로서의 활동을 스타트하여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Flower의 최신 싱글 "MOON JELLYFISH", E-girls의 베스트 앨범 "EG. CRAZY" 호평 발매 중!
가운 ¥31,000 T셔츠 ¥15,000 / フィーニー
논쨩이 입었던 옷은 이거! 블라우스인가 했는데 엄청 긴 가운이었어ㅋㅋㅋㅋㅋ번역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다ㅠㅠ암튼 봐줘서 고마워!ㅎ0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