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을 그랬으면 아무리 선생을 믿었다고 해도 혜나가 슬쩍 보고 안걸 전혀 의심도 안했다고??? 그래도 그냥 뭐 김주영의 세뇌 때문이라고 치자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영재까지 저러니까 진짜 헛웃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