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대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의 배턴을 이어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은 1월 4일 "드라마의 다섯 번째 OST인 양다일의 ‘아임 히어(I’m Here)’를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전했다.
‘I’m Here’는 기적처럼 다가온 상대를 위해 항상 이 곳에 있을 테니, 마지막까지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구슬프면서도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위 펼쳐지는 양다일의 애틋한 세레나데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이 이야기의 끝에 마법처럼 니가 있기를” 등과 같은 상대를 향한 간절함이 묻어나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