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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알함 홍콩인터뷰 번역(알함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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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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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웨이브] 박.신.혜가 새 드라마를 위해 스페인어를 배우다. 해외 촬영이 어려웠다.


한국 스타일의 남자 현.빈, 여배우 박.신.해가 tvN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에 출현했고, 현재 한국에서 방영중이다. 홍콩 팬들은 넷플릭스로 감사할 수 있다. 박.신.혜와 현.빈은 촬영에 바쁘지만 새 드라마에 대해 인터뷰할 시간을 내주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게임 요소인 AR을 더했습니다. 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천천히 현실과 분리되고 가상 세계를 밝혀나갑니다. 스토리는 매우 혁신적입니다. 박.신.혜는 솔직하게 새로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걱정은 됐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더.블.유 두 개의 세계를 쓴 송재정 작가의 작품이여서 이 작가님과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박.신.혜는 또한 "유진우는 게임에서 매우 혼란스러워해요. 제 생각에 희주의 역할은 그 마을(그라나다?)을 곤경에서 빠져나오게 돕는 역할이예요."


보니따 호스텔이 스페인에 있었기 때문에, 박.신.혜는 촬영전에 스페인어 학원에 다니며 스페인어를 연습했다. 박.신.혜.는 스페인에 대해 좋은 느낌을 표현했으며 다시 방문하고 싶어한다.


박.신.혜의 또 다른 캐릭터는 게임 속 엠마이다. 박.신.혜는 웃으며 말했다.

"두가지 케릭터, 엠마와 희주에서 메이컵과 의상이 달라요. 엠마는 변신할 수 있죠. 화려한 블라우스와 특별한 메이컵을 해보는 것이 재밌었어요."


"게임 속 역할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실제 게임의 목소리 톤을 이해하려고 게임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해외 촬영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주변 소음이었지만, 현.빈의 액션 신보다는 (소음이 많은 현장에서 촬영하는 것이) 훨씬 쉬웠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드라마들이 해외 촬영을 줄이고 있다. 박신혜는 웃으면서 말한다. "(해외촬영은) 새로운 것들이 많아요. 하지만 촬영시간은 꽤 제한되어있죠" 극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한 질문에 박.신.혜는 "상처를 돌보는 거요. 둘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생기죠. 처음으로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받게 돼요."


이번이 박.신.혜와 현.빈의 첫번째 공동 출연이다. 인텨뷰 기간 내내, 박.신.혜는 현.빈이 예의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처음 촬영을 시작했을 때, 주말마다 쉬었어요. 현.빈 선배님이 모두를 모아서 어딘가 데러갔죠. 그래서 모두가 친해졌어요."







현.빈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찬 박신혜를 칭찬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한 현.빈과 여배우 박.신.혜가 이달 1일 첫 방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중이다. 홍콩 펜들은 넷플릭스로 방송 당일 감상할 수 있다. 현.빈과 박.신.혜가 작품 촬영과 서로와의 첫 협업에 대해서 인터뷰했다.


현.빈의 지난 드라마 "하.이.드 지.킬 그.리.고 나"는 3년 전이다. 그 후로 그는 영화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그는 드라마로 돌아왔다.


"항상 안길호 감독님, 송재정 작가님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습니다. 장소와 작품의 주제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제가 알기로 한국 드라마에서 증강 현실을 사용한 첫번째 작품입니다. 또한 이 주제를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소개할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스크립트를 읽고 너무 좋았기 때문에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다른 한국 드라마와 가장 큰 차이점이 증강현실이라는 주제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함을 서스펜스 로맨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환타지, 로맨스, 액션 등이 섞인 복합장르극이다. 많은 스타일이, 서스펜스적 요소에 더해서, 시각효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일이다. 현.빈은 몇 편의 액션 영화를 찍었다.


"운이 좋게도, 이 전에 액션 장면을 많이 해봤고 액션장면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본을 읽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사가 많지 않아요. 대사들 사이에 많은 감정이 있습니다. 같은 장면에 대해서 매우 다르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어떤 감정이 그 장면을 표현하는데 적절한지 생각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새 대본을 받을 때마다, 저는 첫번째 대본을 봅니다. 모든 내용과 대본을 오랜 시간동안 처음부터 다시 읽었습니다."


가장 어려웠거나 인상적인 장면을 묻자 현.빈은

"처음 게임에 들어갔을 때가 기억납니다. 촬영을 끝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워낙 큰 신이였고 외국 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인상적입니다. 후반작업이 끝난 후도 매우 기대됩니다."


박.신.혜와의 첫번째 협업에 대해서, 현.빈은 박.신.혜의 품성과 생동감을 칭찬했다.

"촬영 과정에서 박.신.혜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른 배우와 스텝들에게 전염됩니다. 시청자들도 박.신.혜가 연기하는 역할에서 느끼실 거라고 믿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차서, 시청자분들은 희주를 좋아하게 될겁니다.


박.신.혜도 상대 배우에 대해서 칭찬을 했다. 그리고 현.빈과 다른 배우들과 서로 많은 시간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요. 예전에는 다른 선배 배우님들이 촬영장에서 이런 역할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저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 부분은 정확하지 않은데, 촬영장에서 배우들을 챙기고 그러는 중심점으로서 역할을 말하는 듯)


- 새 대본 받을 때마다 1화부터 다시 본다는거, 나만 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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