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는 "김순옥 작가님의 드라마에서 악역이 극의 재미를 많이 끌어온 걸 알지만, 이번 '황후의 품격'에서는 악역이 하나가 아니라 고루고루 있다. 많은 분들이 악의 축 역할을 하고 계셔서, 특별히 제가 갖는 부담감은 없다"라고 밝혔다. 악의 축 여려명ㅇㅇ 끝판왕은 태후 같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