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주가 서브 남주랑 예쁜 딸 낳고 사랑하며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은 후 폐인이 된 설정. 이혼하지만 그게 사랑이 식어서도 아님. 대사만 보면 오히려 사랑해서 이혼한 격 (ex.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당신 얼굴에서 우리 딸이 보이고.. 등) 심지어 남주랑 헤어진 후 남주를 1도 안그리워했음ㄱㄲㅋ 딸만 안죽었으면 존나 행복하게 백년해로 했을듯
2. 남주는 여주에게 차인 후 자기를 사랑해주는 섭녀를 만나서 4년을 사귀고 프로포즈를 함. 무려 지금까지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앞으로 잘하겠다는 대사를 날리며.. 섭녀는 남주 부모에게도 잘해서 이쁨받는 예비 며느리였음ㅋ...
3. 근데 상견례를 앞두고 남주가 우연히 만난 여주에 대한 연민으로 결혼을 파토냄. 응...원래는 여주만 ㅆㄴ소리 들었는데 막방주에 남주까지 ㅆㄹㄱ행 급행열차탐
이 상황에서 어떻게 남여주 해피엔딩이 나올수ㅇㅣㅆ겠음ㅋㅋㅋ 존나 욕쳐먹짘ㅋㅋㅋㅋ
2. 남주는 여주에게 차인 후 자기를 사랑해주는 섭녀를 만나서 4년을 사귀고 프로포즈를 함. 무려 지금까지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앞으로 잘하겠다는 대사를 날리며.. 섭녀는 남주 부모에게도 잘해서 이쁨받는 예비 며느리였음ㅋ...
3. 근데 상견례를 앞두고 남주가 우연히 만난 여주에 대한 연민으로 결혼을 파토냄. 응...원래는 여주만 ㅆㄴ소리 들었는데 막방주에 남주까지 ㅆㄹㄱ행 급행열차탐
이 상황에서 어떻게 남여주 해피엔딩이 나올수ㅇㅣㅆ겠음ㅋㅋㅋ 존나 욕쳐먹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