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으로 뜨긴 했지만 배우 본인 이름보다 드라마가 뜬게 더 컸고 그후로 딱히 흥행작 없었고
마약이라는 어마무시한 병크까지 있는데 이렇게 다시 흥하고 재기한거 보면 참 디단....
딱히 연기력이 어마무시 하거나 원빈같은 역대급 미모도 아닌데...
가만 보면 주지훈은 재기할 수 있었던 이유가 본인 주제파악을 넘나 잘해서가 이유가 큰거 같음.
병크 터지기 전에도 본인이 호불호 갈리는 타입이라는거 잘 알았고 그래서 궁 이후에
본인 주연 로코 같은 거보다 마왕같은 장르극이나 민규동 만나서 영화쪽 일찍 판 것도 그럿고.
병크 터진 이후에 복귀 후에는 남들이 저런거 왜 하냐고 할만한 작품 (나는 왕이로소이다, 김순옥 드라마 같은거)
도 안가리고 (본인 스스로도 자기는 찬밥, 더운밥 안가린다고 그럤던거 같음) 다작 열일 하고.
간신같은 영화는 수위 높고(주지훈 베드신도 있음) 노출 센데도 하고.
뭐랄까 몇몇 연예인들 보면 병크 터진 이후에도 예전 인기 못잊어서
이제 본인이미지에 안어울리는 로코나 멜로 왕자님 역할 기어코 하려고 하다가 아예 훅가는 경우도 있는데
주지훈은 그런거 욕심 안내고 찬거 더운거 안가리고 열일하면서 영화판 인맥 쌓고 다작하고 하면서
결국 아수라 - 신함 - 공작 - 암수살인 루트 타고 재기....
주지훈 보면 결국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남는게 중요하고 결국 그렇게 살아남는게 승자구나 싶음...
앞으로 탑은 아닌데 대형병크터지고 이미지 훅간 배우 있으면
작품선택에 있어 주지훈 본보기 삼으라고 하고 싶을 정도 임...
가늘고 길게 살아남음의 대표적인 예 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