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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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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 을지 해이 (여, 36세)
법무법인 [담장]의 변호사 & 사형수 장화사의 1인 2역

싸가지 없음의 아이콘. ‘돈 & 출세’가 그녀를 대변하는 두 가지 키워드다. 변호사라는 직함이 부끄러울 정도로, 힘 있는 자에게는 아부하고 힘없는 자는 철저히 외면하는 그야말로 개념 없는 법조인.

돈과 명성을 거머쥐고 우리나라 최고 로펌 [담장]의 시니어 파트너로 승진을 앞두고 있는데... 그만 사형수 장화사와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다.

해이는 온 힘을 다해 자신이 ‘을지해이’라는 것을 연인 유진에게 증명해 보이고, 뒤바뀐 영혼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선다. 과연, 해이는 이 일생일대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사형수 장화사로 죽음을 맞게 될 것인가

김해숙 - 장화사
형 집행이 34년째 미뤄진 최장기 미결수이자 사형수 & 변호사 을지해이의 1인 2역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장화사 세코날 살인사건]의 주인공.

[SHC그룹]의 전신 [산해상사]의 경리여직원 출신으로 [산해상사]의 창업주 기세웅의 버려진 아들 추영배의 타깃이 된다.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것도 모르고, 출생부터 불행했던 추영배를 온 마음을 다해 연민하고 사랑했다.

그러나 추영배의 배신으로 인해 ‘기세웅의 혼외자식 추영배를 세코날로 잠들게 한 뒤 질식사시켰다’는 죄목으로 기소되고, 그렇게 살인죄를 뒤집어 쓴 채 감옥에서 사형수로 34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모범수로 감면 심사 대상에 오른 장화사는 무기수 감형을 통한 가석방 가능성에 실낱 같은 희망을 걸어보던 중, 변호사 을지해이와의 우연한 사고로 인해 영혼이 바뀌게 된다.

30대의 잘 나가는 변호사가 되어 교도소의 담장 밖을 나선 장화사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추영배가 기산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을 사형수로 만들었던 그날 밤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김영광 - 기유진 (남, 33세)
을지해이의 연인. 산해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기산의 유복자. 아버지 기산을 살해하고, 그 이름과 인생을 훔친 추영배(기산)에 의해 유폐되어 살아왔다. 추영배(기산)가 기산의 자리를 대신하자, 실제로는 기세웅의 손자임에도 혼외자식인 막내아들로 호적에 오른다. 대한민국 재계 서열 8위의 [SHC그룹]의 상속자로 태어났으나, 아버지의 원수인 삼촌 추영배를 형이라 부르는 가혹한 아이러니 속에서 모든 것을 박탈당한 채 살아왔다.

유진은 자신을 낳은 어머니가 누군지 알지 못했다. 아버지 기세웅은 유진의 친모에 대해 입에 올리는 것조차 금기시했다. 허나, 자신의 뿌리를 확인해야 하는 건 존재의 피할 수 없는 숙명. 유진은 장화사가 어머니인지 확인하기 위해 청주여자교도소로 향하고.. 장화사가 예기치못한 심신발작으로 쓰러져 유진이 심실제세동기를 사용하자 기이한 푸른빛의 섬광이 일며 해이와 장화사간의 영혼 체인지가 일어난다.

과연 유진은 장화사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혀 추영배를 응징하고 동시에 영혼이 바뀐 연인 해이의 몸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 혹은 추영배의 단죄를 위해 장화사의 손을 들어 줄 것인가?

이경영 - 기 산 (남, 64세)
소시오패스. 본명 추영배. 형을 죽임으로써, 인생의 단 한번 찾아 온 기회를 움켜 쥔 사내.

[SHC그룹]의 전신인 [산해상사]의 창업주 기세웅의 서자이나 자식으로 인정받지 못한 고통을 안고 살다,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산해상사] 경리였던 장화사를 유혹하고 이내 배신한다.

[산해상사]를 재계 8위의 거대한 왕국인 [SHC그룹]으로 키워낸 장본인. 하루 빨리 하나뿐인 아들 찬성에게 자신의 분신인 [SHC그룹]을 물려주기 위해 후계구도 마무리에 혈안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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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기유진 아빠가 기산 
추영배(이경영)가 기산 죽이고 기산으로 살아감 ㅇㅇ
기유진은 기세웅(유진이할아버지) 호적에 들어가서 
이경영이랑 호적상 이복형제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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