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글이 있어서 다시 생각해 봤는데
그 때는 병또 성격에 너무 당연하고 스무스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
제임스강은 연쇄살인마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로 냉혹했고 무슨 일이 생기면 당연히 자기가 한 거니 비난을 받아왔잖아
그런 민호가 변화가 생기고
그걸 처음 알아차려 주는 게 순정이고
누군가가 자신을 오해하는게 상처라는 걸 자각시킨 것도 순정이고
자신이 변명하지 않아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는 것도 순정이라는 걸
너무 잘 보여준다는 걸 다시 보니 알겠어서
갑자기 너무 좋아졌어
주말에 또 한동안 민호로 가슴앓이 하겠네ㅠㅜ
그 때는 병또 성격에 너무 당연하고 스무스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
제임스강은 연쇄살인마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로 냉혹했고 무슨 일이 생기면 당연히 자기가 한 거니 비난을 받아왔잖아
그런 민호가 변화가 생기고
그걸 처음 알아차려 주는 게 순정이고
누군가가 자신을 오해하는게 상처라는 걸 자각시킨 것도 순정이고
자신이 변명하지 않아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는 것도 순정이라는 걸
너무 잘 보여준다는 걸 다시 보니 알겠어서
갑자기 너무 좋아졌어
주말에 또 한동안 민호로 가슴앓이 하겠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