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커플도 너무 좋았지만 이상하게 마음에 남는 커플은 수송이야...방영당시엔 파워메인만 파서 몰랐는데 재탕할수록 나이가 들수록 수송이 너무 가엾고 넘 여운남아ㅠㅠ
단 하룻밤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10년을 기다렸는데 바로 몇시간 뒤 송주가 죽고 연인이 죽어가는데도 보고만 있어야하는 아이러니....ㅠㅠ
소리도 못내고 수현이가 송주야 하는데 눈물터져ㅠㅠㅠ
송주가 죽고 일본놈이 그 하룻밤을 가지고 송주를 모욕하는데도 송주의 유지를 잇기위해 수현이는 묵묵히 입다물고 있어야하는 비극이라니..ㅠ
그렇게 이성적이고 감정을 드러내기를 꺼리던 사람이 정신줄 놓고 총독부 들어가서 다죽이겠다고 완이 앞에서 오열하는게 너무 슬펐어ㅠ
완자는 서로가 있기에 미래를 꿈꿀수 있지만 수현이는 민이도 송주도 그렇게 가버리고...해방 후의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는달까...그럼에도 살아갈까ㅠㅜㅜ 조국이 독립하면 자신도 해방될거라고 했었는데 수현이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찬형아버지 인생배역임ㅠㅠ 송주도 너무 좋았어
단 하룻밤의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10년을 기다렸는데 바로 몇시간 뒤 송주가 죽고 연인이 죽어가는데도 보고만 있어야하는 아이러니....ㅠㅠ
소리도 못내고 수현이가 송주야 하는데 눈물터져ㅠㅠㅠ
송주가 죽고 일본놈이 그 하룻밤을 가지고 송주를 모욕하는데도 송주의 유지를 잇기위해 수현이는 묵묵히 입다물고 있어야하는 비극이라니..ㅠ
그렇게 이성적이고 감정을 드러내기를 꺼리던 사람이 정신줄 놓고 총독부 들어가서 다죽이겠다고 완이 앞에서 오열하는게 너무 슬펐어ㅠ
완자는 서로가 있기에 미래를 꿈꿀수 있지만 수현이는 민이도 송주도 그렇게 가버리고...해방 후의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는달까...그럼에도 살아갈까ㅠㅜㅜ 조국이 독립하면 자신도 해방될거라고 했었는데 수현이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찬형아버지 인생배역임ㅠㅠ 송주도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