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훈(남주)-엄순영(연인)-황미진(악녀) 삼각관계
오복실(여주)-한경호(연인)-차상필(악역) 삼각관계
오정훈 오복실이 남매인데 남여주임
보통 티비소설이나 보통 드라마들 메인 2 서브 2
이런 구도인데 여긴 남매가 남여주인데 각각 러브라인이
메인으로 감
글구 보통 메인 2 서브 2 이런 구도였을때
비련의 여주 배신하는건 남주인데
여긴 여주 오빠인 남주가 연인 배신 ㅋㅋㅋㅋ
근데 여주 3각 구도가 처음 작가 기획과 다르게 실패로
돌아가면서 주목도 못받고 세명이 쌍으로 발연기 시전에
캐릭도 골도 가서..
남주 삼각이 중반부부터 극중심의 메인이 되어버림
그렇게 되면서 남주 오정훈의 연인 역할인 엄순영이
진여주인공으로 치고 올라오게 됐고..
오복실은 페이크 여주로 전략해버린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