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연기도 잘하는 만능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박형식
'상속자들''가족끼리 왜 이래''상류사회''화랑''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연기경력을 쌓아온 박형식. 현재 KBS2 드라마 '슈츠'에서 천재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고연우로 활약중이다.
▲준호
영화 '감시자들' '협녀, 칼의 기억' '스물', 드라마 '기억'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활약한 준호. 현재 그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중화요리 셰프 서풍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유리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영화 '노브레싱' 드라마 '패션왕' '동네의 영웅'을 거쳐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연기를 인정받은 유리. 최근 유리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에서 애봉이 역으로 캐스팅 됐다.
▲아이유
KBS2 '드림하이'의 김필숙 역을 맡아 연기를 시작한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예쁜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를 했다. 현재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거친 여자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수지
수지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를 시작했다. 특히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수지는 배우 한가인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후 '구가의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