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가로막힌 나무들이 마치 채시라가 어디에 갇힌 듯이, 고립된 듯이 보여주는 거 같았는데
조보아 나오자마자 색감 확 변하면서 청량해지고 그 뒤로 양지로 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이 드라마의 정체성을 진짜 잘 표현한 거 같아 ㅋㅋㅋ
원작 안 봤지만 티저만 봐도 뭔 내용인지 알 거 같음 ㅋㅋㅋㅋ
잡담 이별이 떠났다 티저 여러 번 보니까 채시라 처음 나올 땐 색감 공허하고 쓸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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