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희가 올리브 '섬총사2'로 데뷔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연희가 생애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이연희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시즌2'로 섬으로 떠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섬총사 시즌2'는 섬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를 다룬 프로그램. 지난해 시즌1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씨엔블루 정용화가 함께해 사랑받았다. 이번에는 강호동이 시즌1에 이어 합류하며 이연희, 이수근이 새롭게 출연한다.
이 중 이연희는 예능 출연이 드물었기 때문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희는 올해 데뷔 17년 차다. 하지만 고정 예능은 '섬총사 시즌2'가 처음이다. 작품에서 주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며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던 이연희의 실제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와 관련 '섬총사 시즌2' 연출 박상혁 PD는 6일 스타뉴스에 "이연희 씨를 만나보니 참 선하더라"라며 "그런 면이 일반인들과 섞였을 때 장점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 PD는 "(고정)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 설렌다고 하더라"라며 "10년여간 예능 게스트 출연도 4~5번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섬총사 시즌2'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그동안 이서진, 차승원, 유해진, 정유미, 박서준, 박보검 등 많은 배우들이 예능이라는 또다른 분야에 도전하며 사랑받았다.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는 이연희가 이들에 이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섬총사 시즌2'는 오는 18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